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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1에 삼성 초경량 노트북이 선보였다.

사진을 보니 기존 삼성 노트북보다 세련되지고 얇아지고 고급스러운면이 보인다.

기존 삼성 노트북은 기능은 그럭저럭, 디자인은 뭐 볼게 없고 가격은 비싸고 AS만 좋은 그런 인식이 강했는데

이번에 나온 초경량 노트북은 디자인이 예전과 달리 좀 고급스럽게 보인다는것과 듀랄루민 소재를 썼다는 점이

인상깊다.


삼성 노트PC 9시리즈는 13인치 통 메탈 PC로 무게가 1.31kg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이다. 두께는 16mm (가장 얇은 부분 15.9mm, 가장 두꺼운 부분 16.3mm) 이다


듀랄루민을 써서 그런지 무게와 두께를 얇게 할 수 있었던거 같다.  맥북에어 11인치도 1.32Kg에다 두께가 17mm인데

맥북에어보다 가볍고 얇다니 정말 삼성 노트북이 진일보 한것인가.


부팅속도, 밝기, 배터리 수명 또한 예전과 다른 성능을 가졌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하다. 하지만 가격이 절대

쌀것이란 생각이 안든다. 아마도 고가판매를 할거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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